폭탄주만20잔 이상 마셨다 는...변명들이 모두 거짓말이었고, 20여 잔을 마셨다는...엔티뉴스채널이슈뉴스ㅡ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 은 4월12일 서면브리핑 에서김영환 지사가 제천 산불 당시 술자리에서 폭탄주만20잔 이상 마셨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말했다.또한, 복수의 진술에 따르면,김 지사는2시간 동안 족히20여 잔의 폭탄주를 마셨고,취기에 흥겹게 노래를 두 곡이나 불렀다고 합니다.같이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환 지사가 붉어진 얼굴로 술잔을 들고 건배를 주도하는 장면도 나옵니다.만약 제보가 사실이라면 김영환 지사는 뻔뻔하기 그지없는 사람입니다.김영환 지사는 그동안"물만 마셨다", "한 잔을 채 마시지 않았다", "술판을 벌인 것은 아니다"라고 계속 변명을 바꿔왔습니다.그런데 이 변명들이 모두 거짓말이었고, 20여 잔을 마셨다는 말입니까?도지사라는 사람이 산불이 일어났는데 왁자지껄하게 술판을 벌이고 새빨간 거짓 변명으로 충북도민을 기만했다니 기가 막힙니다.김영환 지사는 그제 도청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