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독도, 위안부 합의와 후쿠시마 농수산물 수입까지 논의했다고 ...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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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독도, 위안부 합의와 후쿠시마 농수산물 수입까지 논의했다고 ... "이재명"

최춘식 기자  II   기사승인 : 2023.03.30 20:58

일본산 멍게는 사줄 수 있어도 대한민국 농민이 생산한 쌀은 사줄 수 없다는 것입니까?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국가의 주권을 수호하는 것이 대통령의 직무


엔티뉴스채널 이슈뉴스 ㅡ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월30일 윤석열 대통령의 굴욕적 퍼주기 외교에 대하여 자신의 SNS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이재명 SNS 페이스북


<국민 안전까지 위협하는 대일 퍼주기 외교,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국가의 주권을 수호하는 것이 대통령의 직무입니다. 주권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영토주권을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윤석열 정권, 이번 한일정상회담에서 국민이 명한 책무를 제대로 이행했습니까? 


일본에게 모든 것을 퍼준 이번 정상회담으로 한일 관계는 1945년 이전으로 회귀했습니다.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수입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일본산 멍게는 사줄 수 있어도 대한민국 농민이 생산한 쌀은 사줄 수 없다는 것입니까? 


 

ㆍ사진) 이재명 SNS 페이스북


윤석열 정권의 퍼주기 외교로 일본의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식민 침략 범죄를 부정합니다. 한국 정부는 부인하고 있지만 독도, 위안부 합의와 후쿠시마 농수산물 수입까지 논의했다고 주장합니다. 


물 잔의 반을 채웠으니 나머지 반은 일본이 채울 것이라고 말했지만, 반잔을 채우기는커녕 우리가 채운 물 잔마저 집어 찬 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촉구합니다. 굴욕외교의 진상을 낱낱이 국민에게 알리고 사과하십시오. 대통령이 직접 후쿠시마 농수산물 절대 수입 불가를 공개적으로 온 세계에 확실하게 천명하십시오. 부당한 역사 침략에 대해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전면전을 선포해야 마땅합니다. 


민주당은 역사를 퇴행시키고, 국민의 자긍심을 심각하게 훼손한 이번 한일정상 굴욕회담에 대해서 끝까지 진상을 규명하겠습니다. 국민과 역사 앞에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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