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안테나와 전속계약…유재석·이상순과 한솥밥

엔티뉴스 연예이슈 ㅡ  가수 이효리가 MC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는다.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이효리와의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즐겁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바람이 우리가 같이 걸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다"며 "앞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날들이 유쾌하면서도 의미 있는 일들로 가득하길 바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반가운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효리도 공식 입장을 통해 "주기적이지 않은 활동으로 전속 계약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아티스트의 생각과 활동 방향성을 존중해 주는 회사라는 믿음이 생겨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엔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안테나는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로, 유재석을 비롯해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 가수 정재형,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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