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새론 음주운전 에 벌금 2천만 원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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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새론 음주운전 에 벌금 2천만 원 구형

장준기 기자  II   기사승인 : 2023.03.09 20:03


엔티뉴스 연예/포토 ㅡ 배우 김새론이 지난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었는데, 재판에서 검찰이 벌금 2천만원 형을 구형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강남에서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냈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크게 웃도는 0.2%였다. 


차가 변압기를 들이받으면서, 현장 주변 상점 57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그 바람에 상인들이 피해를 입기도 했다. 


검찰은 ″김새론이 사고를 일으키고도 별다른 조치없이 도주해 죄질이 좋지않다″며 벌금 2천만원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은색 블라우스에 카디건 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한 김새론은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며, 사과했다. 


1심 선고는 다음 달 5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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