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미국 최대 음악 축제 마지막 출연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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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미국 최대 음악 축제 마지막 출연자로 ...

최춘식 기자  II   기사승인 : 2023.04.18 07:02

앞쪽 가운데부터 시계 방향으로 리사, 제니, 지수, 로제. 블랙핑크 페이스북


엔티뉴스채널 문화/연예 ㅡ  하루 입장객만 12만 5천 명에 달하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에서 블랙핑크가 마지막 출연자로 무대에 섰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막지대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는 미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블랙핑크는 간판 출연자만이 설 수 있다는 행사 마지막 무대에서 검은색과 분홍색이 섞인 의상을 입고 공연했다. 


2집 ′핑크 베놈′을 시작으로, ′킬 디스 러브′, ′하우 유 라이크 댓′ 등 히트곡을 잇따라 선보였다. 


2019년 K팝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이 무대에 섰던 블랭핑크가 4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서자, 관객들은 분홍색 응원봉을 흔들고 우리 말 노래를 따라부르며 열광했다. 


블랙핑크 멤버들도 히트곡 외에 각자 솔로곡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응원에 호응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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