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세포 깨우는 '하트시그널 시즌4' 5월 17일 첫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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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세포 깨우는 '하트시그널 시즌4' 5월 17일 첫방 예정

최춘식 기자  II   기사승인 : 2023.05.07 11:10


엔티뉴스채널 문화/연예 ㅡ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가 첫 방송 일자를 확정했다. 28일 채널A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오는 5월 17일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마음에 드는 상대를 선택해 최종 커플이 되는 연애 예능이다. 아슬아슬한 줄다리기와 예측 불가능한 심리전이 주가 되는데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추리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하트시그널4' 측은 일반인 출연자가 등장하는 첫 공식 티저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 설레는 모습으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함께 웃고 데이트하는 장면에서 벌써부터 ‘시그널 하우스’에서 ‘썸’을 탈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마지막이 가까워질수록 서로를 지켜낼 단 한 번의 용기를 고민하는 순간은 설렘 가득했던 시작의 순간과 대비돼 앞으로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에 따르면 시즌3 이후 3년 만에 돌아오는 ‘하트시그널4’는 시즌1, 2에서 연예인 예측단으로 예리한 추리력을 보여줬던 윤종신과 시즌1부터 매 시즌 예측단으로 활약한 이상민, 김이나의 합류를 확정했다.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는 매 시즌 시그널 하우스에서 입주한 청춘 남녀들의 하트 시그널을 분석하며 이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원조 연예인 예측단이다. 이들은 시즌4에서 다시 한번 섬세한 분석력과 재밌는 입담으로 새로운 입주자들의 마음을 추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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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윤종신은 시즌2에 이어 5년 만의 복귀이다.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입주자들의 시그널을 다시 한번 날카롭게 캐치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상민과 김이나는 남다른 감정이입과 공감력으로 지난 시즌을 이끌어 낸 하트시그널의 터줏대감이다. 시즌4에서 역시 그동안 축적해 온 연애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리한 심리 분석뿐 아니라 섬세한 감정선을 캐치해 내는 원조 예측단의 역할을 보여줄 예정이다.


원조 '하트시그널‘ 연예인 예측단으로 가수 윤종신,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가 시즌4 합류를 결정지은 가운데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새로운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한다. 미미는 지난해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통통 튀는 예능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미미는 거침없고 솔직한 매력으로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며 "'하트시그널4'에서도 MZ세대들만의 새로운 하트 시그널을 발견하고, 그들의 연애관을 대변, 분석하는 거침없는 막내의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2일 채널A 측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하트시그널 시즌4'의 마지막 연예인 예측단으로 위너 강승윤의 합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승윤은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미미에 이어 '하트시그널4' 연예인 예측단에 함께한다. 과연 강승윤이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측단 에이스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총기가 뉴페이스 닥터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의 AI 시그널 분석력을 탑재한 뉴 예측단으로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미미, 강승윤과 함께 최종 6명의 강력한 ‘썸’예측단 탄생을 예고한다.


이에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하트시그널을 가장 잘 아는 올드 예측단이 이번 시즌에도 함께하게 돼 든든하다”라며 “MZ세대만의 솔직함과 발랄함, 예리한 분석력을 보여줄 뉴 예측단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시즌4 ‘썸’예측단이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스타인뉴스 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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