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뉴스채널 속보 ㅡ 오늘(26일) 밤 10시 15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의 야산에 불이나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강원도소방본부는 현재 장비 16대, 진화인력 42명을 투입해 초기 진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다만, 불이 난 지점으로 현장 접근이 어려워, 적극적인 진화 활동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산불 현장에 바람이 거의 없는 상태라며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진화 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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