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메리츠증권 압수수색…이화그룹株 내부정보 이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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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메리츠증권 압수수색…이화그룹株 내부정보 이용 의혹

최춘식 기자  ll   기사승인 : 2023.11.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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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뉴스 속보 ㅡ 검찰이 메리츠증권 임직원이 내부정보를 이용해 이화그룹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부당하게 매도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현규)는 6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메리츠증권 본점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메리츠증권 임직원들은 이화그룹 거래 정지 전 신주인수권부사채(BW) 매도 및 직무정보 이용 사적이익 취득 등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달 11일 금융감독원은 메리츠증권에 대한 기획검사 결과 임직원 사익추구 등 위규 혐의를 잠정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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