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국 대통령실 등 각국 우방의 도청, 사실로 확인되나? 기밀문서 유출 용의자 체포

정치/국내

"미" 한국 대통령실 등 각국 우방의 도청, 사실로 확인되나? 기밀문서 유출 용의자 체포

최춘식 기자  II   기사승인 : 2023.04.14 08:03

"미" 대통령실 등 우방국 도청, 사실로 확인되나?


엔티뉴스채널 이슈뉴스 ㅡ  정부는 기밀문서의 내용들이 거짓 가짜뉴스 라고 미국을 옹호하고 숨기기에 급급한 변명성 발언을 쏱아내었지만 미국에서 유출자가 체포됨 으로서 러시아의 공작설은 배재 되었고, 사실로 확인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동맹국들에 대한 도청 내용 등이 담긴 미국 정부의 기밀문서를 최초로 유출한 인물이 체포됐다. 범인은 주방위군의 공군 소속인 잭 태세이라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방부의 기밀문서를 대량 유출해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온라인 게임 채팅 플랫폼의 채팅방 운영자 닉네임 ‘OG’가 체포됐다.


 FBI


미 법무부는 13일(현지시간) 미 국방부의 기밀문서를 유출한 혐의로 공군 주방위군 소속 일병 잭 테세이라(21)를 체포하고 그를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릭 갈런드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어 “오늘 법무부는 국방 기밀정보를 허가 없이 반출, 소지, 전파한 혐의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잭 테세이라를 체포했다”며 “그는 주방위군의 공군 소속”이라고 말했다.


앞서 뉴욕타임스 등 미 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테세이라가 매사추세츠주 방위군의 공군 내 정보 관련 부서에서 일하고 있으며, 그가 기밀문서의 첫 유출지로 지목된 게임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의 대화방 운영자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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